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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18 17:39: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관장 최정숙)은 18일 청주시립예술단 신규 상임단원 최종 합격자 20명을 발표했다.

문체회관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결원인원 32명에 대한 실기·서류전형과 14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을 합격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립교향악단 21명 모집에 13명(수석 1, 차석 8, 일반 4), 시립합창단 5명 모집에 2명(일반), 시립무용단 6명 모집에 5명(차석 1, 일반 4)을 각각 선발했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말 단원 등록과 11월 초 위촉을 거쳐 해당 단체에 소속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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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