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0.17 15:24: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가 1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선정, 시민 무료 특강을 한다.

18일 오후 2시에는 청주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은퇴설계 전문가인 전기보 행복한은퇴연구소 대표를 초청, 고령화 시대의 자산운용 '은퇴설계'를 주제로 인생 후반부를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노후대비와 은퇴설계에 대해 듣는다.

28일에는 박미숙 강사의 '배내저고리 만들기' 특강이 이어진다.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입게 되는 배내옷을 한땀 한땀 직접 바느질로 만들어 보면서 배내저고리에 담긴 의미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커피의 이해(11월2일)', '가곡이야기(11월10일)', '새내기 주부 김장하기(11월16일)', 고3 수험생을 위한 '네일아트(11월23일)' 등 자주 접해 볼 기회가 적었던 다양한 주제의 테마특강이 준비돼 있다.

참가인원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청주시민과 청원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청주시 평생학습관(043-200-6716)으로 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