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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러스에 1위 내준 그랜저 TG

내구 품질 만족도, 올해 평가서 6계단 떨어져

  • 웹출고시간2011.10.12 15:00: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동차 내구 품질에서 1위를 유지했던 그랜저 TG가 올해 평가에서는 6계단이나 떨어졌다.

3년간의 내구 품질 만족도 조사결과에서 문제점이 제일 적은 모델은 기아차의 오피러스로 조사됐다.

2년 연속 2위만 하다 올해 평가에서는 1위로 올라선 것이다.

그동안 1위를 차지했던 현대차의 그랜저 TG는 6계단이나 미끄러졌다.

현대차는 내구 품질 차종TOP 10에 5개 차종을 올렸지만 그랜저 TG의 추락에 빛이 바랬다.

마케팅인사이트 이건효 상무는 "현대차가 전반적으로 상위에 많이 올렸지만 그랜저 TG가 6위로 떨어져 그 빛이 바랬다"고 말했다.

이밖에 작년 10위였던 SM7은 2위로 올라섰으며 뉴 SM5는 4위를 차지했다.

2008년 초기품질 1위를 차지했던 제네시스는 내구 품질에서도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쌍용차와 쉐보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내구품질 Top 10에 한 모델도 올리지 못했다.

이같은 조사는 자동차전문리서치 회사가 2002년부터 지난 10년간 자동차 품질과 고객만족에 대해 7월 한달동안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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