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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산단 기업 중앙 공모전 영예

㈜이지런 '비춤 생태도감 시리즈' 수상

  • 웹출고시간2011.10.11 16:43: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7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이지런의 '비춤 생태도감 시리즈' 제품.

청주시 문화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중앙정부가 주최하는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 지역 문화산업의 우수한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청주문화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이지런(대표 정재철)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7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 콘텐츠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11월 수상할 예정이다.

콘테스트 수상자 중 ㈜이지런이 유일한 지방 기업이어서 수도권 콘텐츠 기업과의 경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지런이 출품한 '비춤 생태도감 시리즈'는 가상현실의 일종인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 컴퓨터와 연결된 웹 카메라에 교재를 펼치면 컴퓨터 모니터에 3D 애니메이션이 증강되도록 제작된 교육용 콘텐츠다. 일선 교육현장에서 시청각과 실험 관찰용 교보재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다.

까마종(대표 송재민)도 지난 6일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4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섬유공예 작품 '한국의 미'로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39개 제품과 치열한 경합 끝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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