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민표창 수여, 오전 11시 명암타워에서 열리는 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 워크숍 참석, 오후 2시 문화재단에서 열리는 박찬수 목아박물관장 특강 참석, 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책협의회 주재, 오후 7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충북 변호사회 창립 55주년 기념식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남일 군관리계획 수립 용역 보고 참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재갑=10일 오후 2시 충주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 열리는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회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3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1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폐막식 참석.

△홍성열 증평 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의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10일 오전 8시30분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2회 생거진천문화축제 추진상황보고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11시 동진천 환경정비조성사업 현지 점검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요업무 보고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노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대전 동구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3회 구민의날 기념식 방문.

△정구복 영동군수=낮 12시 삼도봉 정상에서 열리는 제23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참석.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