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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06 11:08: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가을, 추억과 낭만의 음악여행을 위해 추억과 낭만의 '7080 콘서트'를 8일 오후 7시30분에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화랑관에서 연다.

이번 7080 콘서트에는 70·80년대를 대표하는 우리시대의 최고의 낭만가수 최백호가 출연하여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 친구',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등의 주옥같은 추억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며 '꽃밭에서'의 정훈희, '별이 진다네' 여행스캐치가 출연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권은 공연시작 1시간 전에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으로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체육과(☎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키 위하여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된다"며 "이외에도 오는 24일과 25일 '염쟁이 유씨', 11월 1일과 2일 '부활'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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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