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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4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개최

21~ 24일 옥천군 생활체육관 일원에서

  • 웹출고시간2011.10.06 10:08: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초등배구연맹(회장 서금석)은 배구 꿈나무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4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를 21~24일까지 옥천군 생활체육관 등에서 개최한다.

옥천군 주관, 옥천군의회, 옥천체육회, 충북배구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21개팀 250여명의 남녀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400여명이 옥천을 방문하게 된다.

남자부(13개팀) 3조, 여자부(8개팀) 2조로 조별 예선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는 대한배구협회의 규칙을 따라 3세트로 하되, 1,2세트는 25점 3세트는 15점으로 한다.

시상은 우승, 준우승, 개인상(최우수, 지도상, 심판상, 공로상) 등이 수여된다.

옥천군에서는 삼양초등학교 배구팀 13명이 출전해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삼양초 진영훈 감독은 "우리학교 선수들이 그동안 닦은 자신들의 기술과 재주를 맘껏 발휘했으면 좋겠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향후 선수생활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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