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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05 16:14: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로리 맥킬로이(왼쪽), 리키 파울러

코오롱과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제54회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6~9일 천안시 목천읍 우정힐스골프장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오픈은 우승상금 3억원 등 총상금 10억원이 걸려 있다. 이번 대회에는 KPGA, APGA, 국내대회 우승자, 예선 통과자, 초청선수 등 대회명성에 맞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 13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US오픈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골프황제로 주목받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와 2010년 PGA 신인왕 리키 파울러(23)도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양용은 선수가 세 번째 타이틀을 노리고 있고,지난해 KPGA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김대현 선수, 올해 프로골퍼투어(KGT) 상금랭킹 1위인 김경태 선수, 2010년 매이뱅크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자 노승열 선수 등이 세계 정상급 샷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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