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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04 15:02: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우체국(국장 홍석원)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이달의 고객감동 으뜸이로 영업과 조은실(37) 대리, 우편물류과 조광증(52) 씨가 각각 선정했다.

조 씨는 우편물류과 집배원 근무를 하면서 최일선에서 접수와 배달업무에 최선을 다해 우편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해 선정됐다.

조 대리는 영업과 근무를 하면서 진천우체국 CS 매니저로 최일선에서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슴에서 나오는 고객 감동서비스에 노력해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진천우체국은 매일 아침 고객 맞이 미소인사 실천을 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항상 밝은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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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