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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03 13:34: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수력원자력(주)괴산수력발전소장배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이하 대회)가 3일 대회를 마쳤다.

괴산수력발전소(소장 윤여학)가 군민들의 활기찬 생활체육의 참여로 스포츠 발전과 군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테니스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 및 회사 인지도 향상을 위해 해마다 개최해왔다.

오전 9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신용식 괴산부군수,지백만 의회의장,정헌 충북도의원,김영배 생활체육회장 등 관계자와 선수 및 가족들 200여명이 참가했다.

15개팀 1백40명의 선수들은 괴산중학교와 문화체육센터테니스장에서 분산 개최됐다,

경기 진행은 A그룹,B그룹,장년여성부로 나뉘 예선리그는 원-듀스 노-에드로 진행됐으며 본선토너먼트는 시간에 따라 본부에서 결정하며 5:5 타이브레이크를 적용했다.

이날 대회는 괴산군생활체육테니스연합회 주관, 한국수력원자력(주)괴산수력발전소가 주최했다.

경기 후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증정과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했다.

괴산/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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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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