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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03 14:39: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석)은 4일 대회의실에서 올3분기 홍보우수기관과 우수공무원,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홍보우수기관은 문상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우수공무원에는 문상초 윤원자 교사, 친절공무원에는 교육지원청 관리과 박성우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문상초는 관내 21개 학교와 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홍보평가에서 보도자료 제공과 보도횟수를 1점씩 산정, 49점으로 1위를 차지해 홍보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윤원자 교사는 보도자료 제공 11건에 보도횟수 13건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홍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박성우 주무관은 평소 밝은 웃음과 친절로 민원인을 대하며 행정서비스헌장을 적극 실천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시상으로 공무원들의 홍보마인드를 향상하여 더 질 높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민원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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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