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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오전 10시 40분 흑룡강성 임업과학원 연수단 접견.
△남상우 청주시장=오전 8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 주재.
△김재욱 청원군수 =오전 8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이종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오전 11시 40분 단양군청에서 열리는 장학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장학금 전달.
△조수종 충북경실련 공동대표=오후 7시 충북경실련 회의실에서 열리는 6회 정책 이어달리기 토론회 주관.

△김재갑 제천부시장=오후 4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건축심의위원회 주재.
△류한우 단양부군수=오후 1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지역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사업 공모심사 참석.

△김동구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오전 11시 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촌지도자연합회 연말총회에 참석.
△최성균 증평문화원장=오전 10시 증평정보고에서 열리는 청소년 예절교육 주관.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6시 옥천 명가에서 열리는 옥천군 애향회 이취임식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8시 30분 업무추진협의회 주관 후 2006회계년도 재무보고서 요약보고 청취 및 기업유치 홍보 동영상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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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