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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22 11:25: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볼링협회(회장 김순수)는 생활체육활성화와 볼링의 저변확대를 위해 25일 오전 10시부터 각계각층의 동호인들이 펼치는 볼링대회를 옥천볼링장(옥천읍 삼양리)에서 개최한다.

1개읍 8개면의 동호인들이 경기하는 '연합회장기 차지 읍면대항볼링대회'가 첫 번째로 진행된다.

읍면 대항 1팀 4명(후보1명 포함)이 3게임씩 시간에 제한 없이 경기를 치른다.

또 60세이상 노인과 만45세 여자, 만50세 남자 동호인 40여명이 펼치는 '실버볼링대회'와 20여명의 장애인들이 몸은 불편하지만 볼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장애인볼링대회' 3인조 20개팀이 참가하는 '사회단체 및 직장볼링대회'가 오후7시까지 펼쳐진다.

3인조의 경우 1인당 3게임으로 총9게임을 하며 실버, 장애인, 직장인 대회는 1레인에 3~4명씩 10회 이상 경기를 치른다.

각 종목별 1~3위에겐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도 주어진다.

김순수 협회회장은 "볼링을 생활속의 체육으로 확산시키고 동호인들간의 친목 도모로 유대강화에 이 대회의 의의가 있고, 나아가 건강한 옥천군 만들기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지역에는 400여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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