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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19 20:42: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재)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유응종(사진·60) 이사장이 19일 국제로타리 이사로 선출됐다.

청주지역에서 제조 및 유통업을 맡고 있는 유 신임 이사는 1992년 청주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 한 후 줄곧 3740지구의 국제로타리 4대 봉사(클럽, 직업, 사회, 국제) 각 부문 지구위원장과 연속 4년 지구재단위원장으로 봉사하는 등 지구임원 요직을 두루 섭렵했고 2001~2002년 최연소 지구총재(D3740)를 역임했다.

2007년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한 그는 손수 사랑 나눔회를 결성해 지역사회 중증장애인 부부 가정과 노인 복지에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펴고 있으며 현재 청주지방법원과 대전고등법원 민사 가사 조정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기는 2년.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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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