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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근 교수 '내 삶의 HIT 인생' 강의

22일 청주시평생학습관

  • 웹출고시간2011.09.19 15:55: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한민국 명강사 빅3 중 한 명인 허태근 교수를 초청, '내 삶의 HIT 인생'이란 주제로 27회 청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허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가슴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머리로 아이디어를 내고, 손발로 트레이닝을 하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반드시 히트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허 교수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한국강사협회 자문교수, 한국능률협회 비즈니스컨설턴트, 성공컨설팅그룹 원 아카데미 CEO로 재직 중이다.

TBS, EBS, MBC 등 TV특강과 전국 500여 기관에 초청돼 성공학과 리더십 강의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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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