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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학성초 사물놀이부, 충북 학생국악경연대회 동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1.09.19 13:17: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학성초 사물놀이부 학생들이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진천군 이월면 학성초등학교(교장 김현식) 사물놀이부가 17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 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 충북국악협회 등이 후원해 개인과 단체 종목으로 참가자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쳐 학성초가 단체부분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학성초 사물놀이부는 충북도 맞춤형 방과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전 학년에게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전통 특색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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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