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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천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18일 오전 10시 제천 금성야구장에서 개막식

  • 웹출고시간2011.09.15 11:49: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회인 야구대회

제천시 야구연합회(회장 임영순)가 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제1회 제천시장기 생활체육 사회인야구대회 개막식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금성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 이어 LG리버런스 A팀과 제천시청 프렌즈팀의 오픈 경기가 진행된다.

사회인 야구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일요일 시합을 갖게 되며 내토리그(1부) 2개조, 의림리그(2부) 2개조, 금성리그(3부) 2개조로 나눠 각 리그별로 9개 팀씩 25개 팀으로 선수와 임원 7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각 리그별로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우승컵이 수여되며 리그별 개인상으로 최우수 선수상, 우수 선수상, 투수상, 타격상, 홈런상, 우수 지도자상, 우수심판상 등 기록에 따라 시상도 준비돼 있다.

지난 6월 5일 연합회장기대회에서 3부리그 우승과 LG전자제천서비스배에 금성부 준우승을 차지한 제천시청 가이즈팀은 현재 개최되고 있는 세명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제1회 제천시장기 대회준비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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