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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14 20:35: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상당·흥덕보건소는 오는 21일 개막되는 2011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 기간, 시민 건강체험의 장인 '녹색 건강관'을 운영한다.

녹색 건강관은 검진 코너, 체험 코너, 어린이 체험 코너, 이벤트 코너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운영된다.

체성분 검사와 빈혈검사, 골밀도 검사, 면역력 측정, 맥파 분석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무료 검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의 아토피 상담, 질병상담, 치아 불소 도포, 비만·영양·운동상담, 금연상담, 유방암 자가검진법 교육 등의 건강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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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