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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08 15:22: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경찰서(서장 김경원)는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16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스쿨존지킴이 마스코트 100개를 설치했다.이번 스쿨존지킴이 마스코트 설치는 도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설치했다.

어린이 보호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보호구역내에서 규제속도인 30Km 기준을 초과하거나 주, 정차 위반시 2배의 범칙금을 부과하는 등 벌칙이 강화되는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속도를 줄이는 차량은 물론 주, 정차를 일삼고 있어 어린이교통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있어 스쿨존지킴이 마스코트를 설치하게 됐다.

진천서에서는 어린이 보호를 위한 대책으로 지난 4월9일 진천종합복지관에서 경찰서, 진천지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5개 기관·단체가 참석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5월9일에는 진천서에서 경찰서, 진천군, 진천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이 참석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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