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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추석명절 되세요"

  • 웹출고시간2011.09.08 18:54: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범덕 청주시장은 8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세대를 방문,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 시장은 이날 흥덕구 분평동 꿈꾸는 요양원(대표 최경미)을 찾아 성인용 기저귀와 세제 등 2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인들을 위로했다.

이어 흥덕구 사창동 한 저소득 세대를 찾은 한 시장은 생필품을 전달하며 "행복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됐다. 시는 참사랑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59곳과 저소득 주민 2천829명에게 총 6천300만원의 생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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