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9.04 19:11: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돌입했다. 낮 최고기온이 28도 이하로 떨어지는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겠고 9,10일 이틀간 비소식이 있겠다.

청주기상대는 4일 청주지역 아침최저기온이 19.3도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지않는 선선한 날씨를 보이며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5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7도, 충주 15도, 추풍령 15도 , 낮 최고기온은 청주 28도, 충주 28도, 추풍령 27도로 4일보다 더 떨어지겠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6일에는 아침최저기온이 16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점차적으로 아침기온이 하강, 쌀쌀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겠다"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9,10일 이틀간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한주 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15~19도, 최고기온: 25~29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도 평년(4~8mm)과 비슷하겠다고 기상대는 예보했다.

/ 김경아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