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8.31 10:57: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백곡면 옥성리 일원 밤나무단지에서 녹색산촌체험 알밤줍기 행사를 오는 9일까지 열린다.

산속의 임도 길을 따라 펼쳐지는 알밤줍기 행사에는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등 숙기별로 수확하는 시기를 고려해서 실시된다.

체험은 단지에서 1일 3시간 체험시간을 갖도록 하고 입장료는 1인 성인 5천원, 청소년 3천원씩 지불하고 입장하면 된다.

1인 5kg의 토실토실한 알밤을 주워올 수 있으며 5kg 초과 시는 kg당 1천원씩 추가된다.

군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공한지에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입장할 때에는 담당공무원의 안전수칙 교육을 통해 독충(벌집)이 발견된 곳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여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본 행사장이 산림지역으로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서로의 안전을 위해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유익한 알밤줍기 체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