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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30 16:16: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징검다리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징검다리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징검다리(대표 임동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는 30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지역 복지사업의 공동 개발 및 복지에 대한 주민 이해와 참여를 증대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긍정적인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징검다리는 사랑의 집고치기, 연탄나눔사업 등 연합모금을 전개하고 자원봉사단 인원 및 활동을 지원한다. 또 모금회는 연합모금 지정기탁 처리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을 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모금바자회, 이벤트모금, 나눔교육 활동가 교육, 모금특별방송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임동현 징검다리 대표는 "나눔은 함께 해야 커지고 함께 노력해야 복지 사각지대가 사라진다"며 "모금회와 네트워크를 잘 구축해 모든 도민이 잘 사는 충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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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