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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30 18:04: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조감도와 토지이용계획도

ⓒ LH 제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미분양분 271가구를 재공급한다.

블록별 공급 물량은 △B2 193가구△B3 50가구 △B4 28가구다. 31일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청약통장,당첨사실,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양 신청이 가능하다. 31일 LH홈페이지 분양임대 청약시스템(myhome.lh.or.kr)을 통해 공고한 뒤 9월 6∼7일 홈페이지로만 접수받는다. 9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같은 달 19∼20일 계약을 체결한다. 오승환 LH 세종시 2본부 부장은 "2단계 아파트는 미래 투자 가치가 높은 데다 분양가가 낮아 청약 경쟁률 497%,초기 계약률 87.5%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LH 세종시 2본부 판매1부(☎041-860-7970)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 첫마을 조감도.

ⓒ LH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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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