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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28 14:09: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랜드가 추석을 맞아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체험행사를 전개한다.

다음달 10∼11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천문관에서 '한가위 달맞이 관측행사'가 열리고, 10일과 13일에는 어린이회관 2전시관 광장에서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가 개최된다.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나를 닮은 예쁜 송편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간 재미있는 추억 만들기 시간을 제공한다.

신재생에너지관과 동식물 3D 영상코너에서는 환경과 자연에 대해 흥미롭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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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