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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28 18:13: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내년 총선 출마 후보로 하마평에 오른 중부4군 한나라당과 민주당 일부 정치인들 외에 특별한 인물이 출마의사를 내비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한나라당 새 인물들이 세 구축에 나서는 등 지역 정가가 내년 총선을 겨냥해 벌써부터 분주한 모습.

지역 정가에 따르면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지역 정당들은 오는 추석을 앞두고 핵심 당원을 중심으로 세 결집에 나설 채비.

내년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는 정범구(민주당) 국회의원에 맞서 한나라당 경대수 충북도당 위원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협회장, 양태식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김영호 전 청주의료원장 등이 설욕전 나설 태세.

지역정가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들 중 공천 결과에 따라 많은 차이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권자들의 냉정한 평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언.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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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