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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24 11:32: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상공회의소(심상경 회장)는 오는 9월6일 오후2시 진천군 진천읍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FTA원산지증명 및 수출입업무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기업 FTA업무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수출입업무 실무자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청주세관 통관지원과에서 교육하며 교육내용은 △FTA원산지증명서 및 각종 서류작성 방법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 △FTA협정 및 관세행정 △수출입업무 등이다.

교육의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체 담당자는 진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jincci.korcham.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26일까지 팩스(043-537-5902)로 신청하면 된다.

류지용 진천상의 사무국장은 "지역기업의 FTA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론에 그치는 교육이 아닌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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