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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17 19:25: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가톨릭농민회 청주교구연합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아세아제지는 부당해고 근로자 4명을 즉각 복직시켜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아세아제지의 2010년 12월16일 근로자 4명에 대한 일방적 정리해고에 대해 부당해고로 판정, 노동자들을 원직 복직시키고 해고기간 중의 임금을 지급토록 명령했으나 아세아제지는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또 "아세아제지는 한국 골판지생산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골판지 포장 산업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이런 회사가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을 이행치 않으며 지루한 근로자들을 상대로 소송절차를 밟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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