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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9시 시청 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일일종합상황 보고회 주재. 오전 10시30분 복대2동 주민과의 대화. 오후 4시 강서2동 주민과의 대화.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8시 30분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2011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 참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재갑=오후 3시 시청 지하1층 충무시설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1 을지훈련 참관인 보고회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4시 봉양미당한마음아파트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전시 피폭 화제진압 훈련에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2시30분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다중이용시설 피폭 대비 종합훈련 참석.

△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30분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전시 주요 현안과제 및 전시예산 관련 토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 군수=오후 4시 사호정교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실제훈련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9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40분부터 군내 일원을 돌며 '국제자매도시(일본 미야자키)중학생' 방문에 동행.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일일상황 보고회의에 참석.

△권재술 한국교원대총장=서울과학기술대에서 개최하는 지역중심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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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