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8.08 14:09: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후 1시23분 선물가격 하락으로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를 발동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사이드카 발동은 역대 44번째다.

코스피200 선물은 전날보다 13.90포인트(5.52%) 하락한 237.60을 기록해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에 대한 선물거래 종목 중 직전 거래일의 매매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오르거나 내려 1분간 지속하면 발동된다.

코스닥 또한 이날 오후 1시10분 코스닥종합지수가 전거래 종가 495.55에서 443.94로 51.61포인트(10.41%) 하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닥시장은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1시30분부터 단일가 호가 접수를 거쳐 1시40분 거래가 재개됐다.

코스닥시장의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이번이 역대 5번째다. 2008년 10월24일 미국 금융위기 당시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