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9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시교통정비기본 및 중기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야간경관계획 주민공청회 참석, 오후 5시 대청호미술관에서 열리는 15회 김복진선생 추모전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9일 오전 8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참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재갑=오후 2시 시청 간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주시지방건축위원회의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4시 시민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오후 4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인사교류 공무원에게 임명장 수여

△김정선 진천부군수=오후 4시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99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음성가꾸기 추진상황보고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7시 문화교실에서 열리는 전통한지공예 테마강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4시30분 군청 2층 군수실에서 청소년자립지원기금 지원증서 수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