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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오전 11시30분 도청 서관 옥상에서 열리는 태양광발전시설 준공식 참석.
△권재술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오후 1시30분 한국교원대 대학원 강당에서 열리는 '교육대학원 13회 공동 학술회의' 참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재갑=오후 7시30분 가금면 중앙탑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충주호수축제 개막식참석

△황봉수 단양군부군수=오전8시 30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낮 12시 40분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개회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괴산고추축제 주무담당회의 주재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관내 재난위험지역 및 수해복구 현장 점검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청성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지역별 맞춤형 순회강좌 참석.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한여름밤 '작은 어울림' 공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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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