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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 진천군수, 예산 확보 안간힘

이종배 차관 만나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 웹출고시간2011.08.03 10:17: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영훈 진천군수는 진천시 건설을 위한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비장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유 군수는 지난 3일 이종배 행정안전부 제2차관과의 간담회를 갖고 진천군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진천읍 주민의 숙원사업인 남해아파트~사미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하여 특별교부세 10억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한편, 유 군수는 지난 7월 20일에도 충청북도를 방문 이시종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백곡~초평호권 관광네트워킹 기반구축사업을 위한 광특예산 21억원과, 진천~입장간 국도4차선 개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대상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이러한 활동의 노력으로 지난 4월에는 성석~상신간 농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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