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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건립 실무추진단 구성

진천군, 시행자 지정·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력 집중

  • 웹출고시간2011.07.28 11:23: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주)대명수안에서 지난 21일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교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함에 따라 우석대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김정선 진천부군수를 단장으로 실무추진지원단 11명을 구성하고 성공적으로 대학이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에 구성된 실무추진단은 시행자 지정과 실시계획인가, 교육특구지정 등 관련해 인·허가 협의는 물론 관련부서와 기관별 협의 지원체계 구축, 신속한 행정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정례회의와 수시협의회를 열고 월 1회 이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는 등 계획 추진한다.

특히 29일 실무추진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어 진입도로에 대한 편입토지보상 감정평가 의뢰와 실시계획인가에 따른 주민공람공고를 실시하고 지원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석대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젊고 패기 넘치는 학생들의 인구 유입으로 보다 활력이 넘칠 것 같다"며 "새로운 도심의 발생으로 중부권 거점도시 생거진천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전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건립은 면적 36만3천628㎡로 조성되며 사업비는 401억8천3백만 원으로 사업기간은 오는 2013년 12월까지 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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