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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7 11:27: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초평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주민들이 웃음치료를 받고 있다.

진천군 초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정열)는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주민자치프로그램(웃음치료교실)을 오갑리 영주원과 용정리 생곡, 화산리 금오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초평지역 특성상, 교통과 경제적인 여건으로 원거리 주민들의 프로그램 접근이 어려움에 따라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면민 일체감 조성으로 자치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자치위는 27일 초평면 화산리 금오마을에서 노인들과 주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웃음치료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웃음치료교실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웃음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초평면 조래원 면장은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주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문화 욕구 충족은 물론 자치역량 배양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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