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7.26 16:53: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올 연말 입주가 시작될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 최준호 기자
세종시 주택용지의 인구밀도가 ha(3천평) 당 314명에서 318명으로 높아진다. 또 휴양시설과 액화가스(LPG) 충전소가 각각 1곳 추가로 신설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 개발 계획을 일부 변경,26일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의 경우 전체 건립 계획은 변화가 없으나, 부지 면적이 45만3천810㎡에서 44만6천121㎡로 7천689㎡(2천330평) 줄었다.

주택도 전체 건립 규모(2030년까지 총 20만가구)는 변동이 없다. 그러나 주택용지 면적이 1천526만4천675㎡에서 1천521만5천254㎡로 4만9천421㎡(1만4천950평) 감소했다.

이에 따라 주택용지의 평균 인구밀도(ha당)는 314명에서 318명으로 높아지게 됐다.

연기군 남면 고정리 산 71-1 일대에는 액화가스충전소, 고정리 629-1 논 일대에는 휴양시설이 새로 건립된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