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오전 11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3시 동량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동량면지 발간 기념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저녁 7시 의림지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공연 참석.

△오영탁 단양군의회의장=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소백산지킴이 공개토론회 참석.

△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9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4시 진천읍 읍내리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98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에 참석.

△정태완 음성군의회 의장=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실에서 열리는 226회 임시회 주재
△송인헌 음성부군수= 오전 10시30분 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부시장·부군수 회의 참석

△박재익 옥천부군수=오후 3시30분 부군수실에서 충북도 실무수습 신입사무관 접견.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춘청 2층 대회실에서 제15기 민주평통 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출범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