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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4 18:17: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5일 오전 한 때 소나기가 내린 뒤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전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충북지방을 뒤덮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 아침, 곳에 따라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다. 안개가 끼는 곳도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21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를 보이겠다.

26일~28일에도 비소식이 있다. 강수량은 평년(4~11㎜)보다 많겠다. 29일~31일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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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