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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4 14:23: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구현 한국자산관리공사 감사(58)가 쓴 '복지가 미래다'출판기념회가 21일오후6시30분 충주시 호암동 후렌드리호텔 대연회장에서 윤진식국회의원, 김성희 전 보건복지부장관, 장병집충주대총장, 이선복 충주시노인회장,이상일 전 충북도교육위원회 의장, 충주시의회 유호담,최근배,서성식의원, 김용래 남산초총동문회장 등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복지가 미래다'는 전문가를 위해 쓴 책이라기보다 일반 국민들이 복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바람직한 복지국가는 무엇인지, 국민을 위한 복지제도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 저자의 진솔한 생각과 폭넓은 철학이 담겨있다.

저자는 1953년 충주에서 출생, 남산초,충주중,대광고,성균관대 행정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 이수, 일본 사이마타대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 했으며, 76년 제1회국회입법고시 합격, 77년 제2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회도서관에서 공직을 시작, 충북도청,산림청을 거쳐 1983년 감사원에 전입, 대통령민정비서실 행정관, 감사원 민원심의관, 심의실장,행정안보감사국장,자치행정감사국장을 역임하고 2009년 퇴직,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 감사, 충주중총동문회장을 맡고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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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