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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0 14:10: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일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 수박하우스에서 지영호(55) 맹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잘 익은 수박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음성 다올찬 수박이 탑과채 프로젝트 품질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탑과채 프로젝트 품질평가는 지난달 24~26일까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전국 13개 우수단지가 출품한 수박을 대상으로 실시해 음성 다올찬 수박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음성 다올찬 수박은 지난 초복엔 지식경제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양동춘)에서 구입해 각 부서와 산하기관에 전달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성수박 구입을 결정한 양 위원장은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음성수박을 결정했다"며 "가격이 다소 높은 만큼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해 소비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시원한 '다올찬 수박'은 대도시 물류단지뿐만 아니라 음성군 인터넷 쇼핑몰 '신토불이 예스팜'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음성/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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