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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교육감=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전국시도교육감회의 참석.

△권재술 한국교원대 총장=오후 1시30분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충북 과학교사 워크숍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오전 11시 30분 오창벤처프라자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주민우선 채용을 위한 협약식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전 11시 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제15기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출범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2시 역전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역전시장상인대학 졸업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 목요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증평공업고등학교에서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훈련선수 격려

△김정선 진천부군수=오전 11시30분 진천부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올 3분기 통합방위실무위원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동이면에서 열리는 지역별 맞춤형 순회강좌 참석. 오후 6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리는 옥천군농업인대학 교육 참석 격려.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5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금요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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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