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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19 20:47: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가 올 하반기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키로 했다.

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은행 충북본부 등 청주지역 17개 경제관련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7월 경제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화조 청소료는 1990년 2월1일, 상·하수도료는 2005년 1월7일, 쓰레기 봉투료는 2008년 5월9일, 공연예술관람료는 2008년 7월1일 각각 요금을 결정해 요금인상 요인이 있지만 어려운 물가 여건과 공공요금 인상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감안해 올 하반기에는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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