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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11.07.18 13:44: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문백면 노인회 분회(회장 유재봉)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 공급사업'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문백면 노인회는 진천군에서 사업비 8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4~14일까지 각 마을 경로당에 실버카 91대 배분했다.
이번에 전달된 실버카는 재질이 가볍고 튼튼해 노인들의 외출과 산책시 사용이 용이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실버카 공급사업은 거동불편 노인들을 위한 사업으로 노인분들의 보행을 도울 수 있도록 편리하게 제작해 문백면 노인회에서 각 마을 65세 이상 노인인구 수를 고려해 배분했다.
유재봉 노인회 분회장은 "농촌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실버카 공급사업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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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을 정화하며 봉사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매번 참석하시는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려요~^^
- 남들이 하지 않는 필요한 곳에서 봉사를 하시네요~ 일시적으로 하는 것은 봤는데 봉사단처럼 꾸준히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멋져요! 파이팅!
-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사글 이네요ㅎㅎ 일 끝나고 우연하게 기사글을 봤는데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진 행보 감사합니다 :)
- Mr. Mayor ! Please remove electric kickboards at city street ! Don't be a waste of money, help the poor inst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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