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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17 13:36: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농촌지도자(회장 윤창섭)와 생활개선회(회장 음정희)는 지역농업발전의 핵심주체로서 농업인 경쟁력 강화와 화합,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5일 진천군 진천읍 화랑관에서 6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농업기술과 경영을 겸비한 강소농 육성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농업인 스스로 미래의 희망을 창출하는 성공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진천 행복진천 만들기'란 주제로 충주대학교 한규량 교수로부터 특강이 있었으며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강소농의 주역으로서 지역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업발전과 단체활성화에 모범을 보인 회원과 직전연합회장, 유공공무원등 총 17명 대상으로 농업관련기관 단체장들이 시상을 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해 사기를 높였다.

또 한울림 동아리의 난타공연과 전통문화연구회의 전통한복 패션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대회의 열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학습단체들은 그동안 각 읍면 및 연구회에서 활동한 내용으로 특별전시회를 열어 참석한 내빈들과 회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회원의 뜻을 모아 적극 함께 할 것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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