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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루이비똥' 짝퉁 가장 많아

상반기 위조상품사범 71명 적발, 1만8천297점 압수

  • 웹출고시간2011.07.13 13:57: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올 상반기 들어 가장 많이 적발된 명품 위조상품은 '루이비통'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상반기 적발된 위조상품 중 가장 많은 제품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으로 가방, 장신구 등 총 1천232점으로 집계됐다.

완제품 적발수량별로 루이비통이 가장 많은 1천232점, 레스포색1천180점, 샤넬 668점, 구찌 588점, 나이키 344점 순이다.

특허청은 2011년 상반기 동안 위조상품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으로 위조상품사범 71명을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1만8천여 점을 압수했다.

압수물품은 가방, 의류, 신발류가 대부분이며 정품 시가로 환산하면 약 120억원이 넘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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