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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13 13:49: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산림청은 "올해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숲을 소재로 한 500만원 고료의 동화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지구환경 위기의 해결책으로 꼽히는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 공모전은 독자를 숲의 세계로 인도해 줄 정서와 감성을 자극시키는 작품을 선발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작품은 오는 8월 1~8일 세계 산림의 해 마이크로 사이트(www.iyof2011.co.kr/micro/) 내 '동화공모전' 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숲'을 주제로 해 원고지 800~4천자 분량의 작품을 한글파일로 만들어 출품하면 된다.

대상작에는 상장과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최우수상(150만원)과 우수상(50만원)도 한 명씩 뽑는다. 산림청은 당선작을 그림이 들어간 전자책으로 만들어 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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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