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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술 한국교원대 총장=14~15일 전주교육대에서 주관하는 전국교육대총장협의회 참석.
△하종성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오후 1시40분 충주상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인식 개선' 특강.
△김용관 충북지방경찰청=오전 11시 충북경찰청 8층 대회의실에서 치안정책자문위원회의 개최.

△이종윤 청원군수 =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청원생명브랜드CF 시사회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1시 강원도 고성군 코레스코 삼포콘도에서 열리는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참석 격려사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3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푸른 제천 아카데미 참석.

△박혜숙 증평군 보건소장=오후 2시 증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어르신 건강 가꾸기 프로그램 격려

△유영훈 진천군수=14일 오전 11시 경기도 농협 성남센터에서 열리는 생거진천 꿀수박 한마당 행사에 참석.

△임각수 괴산 군수=오전 10시 괴산군민회관에서 열리는 맞춤형 아카데미 참석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화통일 괴산군 협의회 참석
오후 1시30분 중원대학교에서 열리는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와의 토론회 참석

△송인헌 음성 부군수= 오전 11시부터 부군수 취임에 따른 감곡·맹동면·음성읍사무소 순방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군 상황실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참석.
오후 7시 이원농협에서 열리는 이원로타리클럽회장 이취임식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영동군체육회 이사회의 참석. 오후 4시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남부출장소 관련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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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