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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12 11:20: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은 12일 진천읍 신정리 장미웨딩홀에서 한승옥(40·사진)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김영식 총재와 클럽회원, 가족,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승욱 신임 회장은 "말과 겉치레보다는 실천력 있는 행동으로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작은 봉사부터 시작하여 지역의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회원간 우의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한승전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은 부인 최상희(42) 씨와 자녀 1남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상산라이온스 클럽은 지역의 전통있는 단체로서 지난해 집수리봉사, 불우이웃돕기, 관내 150여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및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 지역사랑 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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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