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7.10 14:24: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의 지난 6월 말 인구가 24만9천722세대 66만5천660명(외국인 6천121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2010년 12월 말에 비해 1천806세대 3천867명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 월 평균 0.16%씩 늘었다.

이 같은 청주시 인구는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 중 9위에 해당한다. 청주와 청원을 합할 경우 81만5천666명(외국인 제외)으로 경기도 부천시 87만3천806명에 이어 7위다.

상당구는 전년 말 대비 80명 증가한 24만4천313명으로 36.7%를, 흥덕구는 전년 말 대비 3천787명 증가한 42만1천347명으로 63.3%를 각각 차지했다.

올 상반기 인구 증가 요인은 출생(출생-사망)이 2천2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입(전입-전출) 1천249명, 외국인 299명, 기타 98명 등이 뒤를 이었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