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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06 10:43: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제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은 6일 여성회관에서 정봉준(46) 신임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진천로타리클럽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그동안 초아의 봉사로 다져온 진천로타리클럽의 위상을 받들고 더 한층 회원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져 가족같이 지낼 수 있는 클럽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국제봉사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한 "해외클럽과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회원들과의 밀접한 관계에 새로운 봉사를 시작하겠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귀뛰라미 보일러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은 부인 이정희(41) 씨와 자녀 3남을 두고 있다.

한편 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진천로타리클럽은 지난해 클럽회관 건립기금 조성, 진천여중 인터렉트 창립, 사랑애 JCC와의 자매결연, 사랑의 집짓기 2, 3호 완성, 가나안 복지마을 목욕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3740지구대회 평가에서 최우수 봉사클럽상과 군 단위 최우수 클럽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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